Forum Replies Created

  • 예은

    Member
    June 29, 2025 at 4:56 am in reply to: 6/29 적용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나는 지금 무엇을 바라보며 살고 있는가하는 질문은 평소에 스스로에게 참 많이 하는 질문이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고 싶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 싶다고 답은 하고는 있지만.. 실제 나의 삶을 보면 아직 깨어지지 못한 나를 위해 살고 있는 영역들은 끝도 없이 나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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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위로가 되는 것은 내가 놓치 못하는 나의 영역들을 말씀 안에서 보게 하시고 그것을 내가 순종하고 싶다고 신뢰함으로 요청하면 당장은 어려워도 돌이켜보면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있는 것들을 경험하는 삶을 살게 하시는 것 같다.

    나의 진짜 주인이신 분을 따라가겠노라 다짐하고 작은 것들에 순종하며 나아가다보면 어느샌가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게 되지 않을까를 소망하게 된다.</div>


    나는 못해도 그렇게 하게 하실 분을 기대한다.

    • This reply was modified 8 hours, 38 minutes ago by  예은.
  • 예은

    Member
    May 4, 2025 at 4:22 am in reply to: 5월 적용점 1

    사실 세례도 입교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느끼는 경험을 할 때마다 다시 세례를 경험하는 것 같다. 매번 내 자아가 계속 부활을 해서 계속 죽게 하고 계시는 듯 ㅋㅋ


    율법주의로는 너무 많았는데.. 성경을 안읽어서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지 않는가봐 하는 생각을 한다거나 교회 청년부 수련회나 기도모임 등에 동참하지 않는 이들을 보면서 정죄했던 일들이 생각나는 것 같다.

    하지만 오늘 말씀처럼 하지 못했다는 강박에서 구원하시는 예수님께 죄를 고백하며 사랑과 은혜의 자리에 나아가서 하나님과 계속해서 동행하며 함께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

    • This reply was modified 1 month, 3 weeks ago by  예은.
    • This reply was modified 1 month, 3 weeks ago by  Daniel Choi.
  • 예은

    Member
    April 20, 2025 at 4:44 am in reply to: 4월 적용점 3

    율법은 애굽에서 나오지 못한 사람들이 아니라 이미 출애굽해서 자유를 얻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는 말씀에 아직 신앙이 충분히 자라지 않은 예수님을 잘 모르는 아이들을 가르칠 때 어떤 기준으로 가르쳐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또 예수님의 죽음 만을 기억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산 돌이신 예수님을 따라 사는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같이 가야 한다.

    어떤 것을 구하며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가 나는 지금 어디를 지나가고 있는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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