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적용점: 마지막을 보며 오늘을 살아가기⛅️

  • Minji

    Member
    August 3, 2025 at 4:30 am

    깨어있으라는 적용으로 계속해서 기도함으로 나아갈 때 성령께서 인도하시고 동행하시는 것들이 자연스러워짐. 매 순간 완벽하지 못하지만 온전함으로 만나게 하시는 영혼들의 필요를 알게 하시고 채우게 하심. 기도로 구해야 할 것과 가진 것으로 섬겨야 할 것을 분명히 말씀하심.<div>
    </div><div>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들을 3개월 동안 배우게 하시고 기회를 주심. 모든 상황과 환경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로 알고 감사함으로 받을 때 자라가게 하심을 경험하며 기쁨 가운데 있음.</div><div>
    </div><div>재림을 준비하며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의 문제가 항상 회개의 자리로 이끌어주시는 것 같음. 지극히 작은 자를 알고, 해야 할 일도 알지만 시간 에너지 감정을 들여 그것을 의지적으로 선택하는 것은 매일의 몫이기 때문에 날마다 부어주시는 새로운 은혜 없이는 할 수 없음을 고백함.</div><div>
    </div><div>혼인을 약속하시고 신부로 준비시키심에 있어서 (요즘은) 어떤 상속이나 다스림보다도 지금 동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주실 큰 기쁨을 기대하고 소망하게 도우시는 것을 느낌. 💒👰‍♀️💕✝️</div>

  • Jangheum 장흠

    Organizer
    August 3, 2025 at 4:33 am

    크고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에 반응하려 노력하고 있다. 국제 정세가 혼란스러운 시기에 외신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오히려 불안정하고 위기감이 있는 이 때에 본질적인 것이 잘 드러나고 그런 것들을 사유하고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종말론적인 삶이 평안한 때에는 드러나지 않다가 마지막 때가 가까워질 때 체감되고 구분되는 것 같다. 오늘 본문의 말씀으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여야 할지 더 명확히 알게 되었다. 기록된 말씀이 지도, 성령이 네비게이션이라는 비유를 많이 들었는데 장님과 다름없는 내가 나아가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더욱 필요함을 느낀다. 나의 기준에 크고 작고 그럴듯하고 되는 계획이 아니라 성령님이 원하시는 곳에 가는 것이 더 필요함을 느낀다.

    작은 자에게 대하는 태도에서 부끄러운 나의 모습들이 보인다. 학교에서 일들을 진행시키고 실행하다보니 겹치는 일들에 위계를 부여하고 우선순위의 것들을 선택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이번에 팀들을 케어하면서 간만에 점심시간에 일대신 아이들을 보았는데, 내가 무엇을 소홀히 하고 있었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다. 또 아이들에게 내게 어떻게 보일지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보이게 되었다. 선생님, 단원, 스텝, 친구 등의 역할에서 균형을 잘 잡는게 필요한 것 같다. 내게는 집중하면 치우쳐지는 것이 부족한 지점이다. 비율을 정해서 필요한 영역과 대상들에게 적절히 에너지를 분배하는것이 적용이다.

  • Daniel Choi

    Moderator
    August 3, 2025 at 4:37 am

    종말론적인 시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현실적인 적용과 사역을 하며

    인내하고 기다려야하는 것들이 있는 동시에 때가 악하기 때문에 하루 빨리 주님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영혼들을 보며 마음이 아프기도하고

    내가 어떻게해야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지 고민이 있고

    나의 생각과 한정적인 믿음으로 주님의 놀라우신 계획에 브레이크를 걸고 있지 않은지

    해야할 것은 넘쳐나고 하나님을 알아야하는 영혼 또한 샐 수 없고

    이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의를 행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사는 것은 무엇인가? 묻게 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6:29

  • DannyKimyo

    Member
    August 3, 2025 at 4:38 am

    Even in the small things I should do my best. Many times I would say “I will do my best when something really important happens”. But I realized Gods will for me is that I should do my best in all things. He gives us big things when we do our best in small things. No matter how big the situation is or how small the situation is, I need to do my part fully either way. Especially in school where the teachers sometimes says they are not for hand in or even the dishes at home when no one is there to do them.

  • Harmonica

    Moderator
    August 3, 2025 at 4:49 am

    📖 본문: 마태복음 25:1–46

    🕊 제목: 마지막을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가기😇

    1.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 (기름 / 본질)

    마태복음 25장 전반부, 열 처녀 비유에서 지혜로운 다섯 처녀는 등뿐만 아니라 기름을 준비했어요.

    기름은 성령님과의 인격적인 교제, 믿음의 진실함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삶은, 단순히 겉모습(등)만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준비가 필요한 삶입니다.

    👉 🦋적용 질문: 나는 매일 성령님과 동행하고 있는가?

    👉 🌸기도: 주님, 오늘도 제 안에 성령님의 기름이 채워지길 원합니다. 성령님의 말씀을 듣고 잘 분별해서 순종할 수 있도록,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 진실한 믿음을 주세요.

    2. 적은 것에 충성하기

    달란트 비유에서 주님은 우리 각자에게 ✨다른 양의 달란트(은사, 기회)✨를 주셨습니다.

    중요한 건 얼마나 받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성실하고 충성되게 사용했는가입니다.

    5달란트나 2달란트 받은 자나 똑같이 칭찬받은 걸 보면, 주님의 기준은 충성에 있습니다.

    👉 🦋적용 질문: 나는 작아 보여도 지금 내게 주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 🌸기도: 주님, 저에게 맡겨주신 자리에서 불평하지 않고 기쁨으로 충성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자기를 낮추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삶이 진정한 제자의 길로 살게 하소서.

    주님, 제가 내세우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고,

    날마다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는 자가 되게 하소서. 사람 앞에서 인정받는 것보다, 주님 앞에서 낮아지고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겸손을 제 안에 부어주소서.

    잠언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야고보서 4: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주신 이말씀들을 믿고 순종하며 나아가겠습니다.

    3. 작은 자에게 대하는 태도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예수님은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가난한 자, 연약한 자, 소외된 자를 향한 태도는 곧 예수님을 향한 태도입니다.

    사랑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자에게 행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 🦋적용 질문: 나는 주변의 작은 자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 🌸기도: 주님, 주님 마음을 내게 주소서.

    제가 주님의 마음으로 작은 자들을 계속 섬기게 하소서.

    • This reply was modified 3 weeks, 1 day ago by  Harm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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