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 적용점: 정신을 차릴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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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적용점: 정신을 차릴지라 😮
Posted by Jangheum 장흠 on July 20, 2025 at 4:14 am[정신을 차릴지라]
데살로니가전서 5:1-11
말씀: 진미숙 목사님
[나눔 질문]
- 여러분은 깨어 계신가요? 어떻게 경각심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지 나누어 주세요.
-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다루어지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말씀을 통해 새롭게 인식된점, 기존에 반응하던 모습들을 나누어 주세요.
- 어떠한 소망을 가지고 계신가요?
Gwanghui replied 1 month ago 9 Members · 10 Replies -
10 Rep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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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관계의 문제들이나, 상황 중에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늘 고민하고 기도하며 결정을 내리는 요즘입니다..만 기도로 깨어있어야 함을 여러 사람들을 통해 알게 하셨는데, 오늘 말씀을 통해 한 번 더 말씀해주셨습니다. 찬양 중 ‘전쟁에 능하신 주’를 선포할 때 영적 전쟁 가운데 파수꾼처럼 기도하는 자로 자리를 지켜야 하는 것에 대해 다시금 알게 하셨습니다.
-리더의 자리, 책임지는 사람의 자리에 설 때와 뒤에서 서포트 해야 하는 자리에 서는 것을 알게 하시고, 세밀하게 인도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어떤 자리에 있든 기도로 주님만 의지해야 함을 느끼는 영역들이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자유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가 자유자재로~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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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깨어 계신가요? 어떻게 경각심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지 나누어 주세요.
- 신앙생활과 일상생활을 분리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동일시되어, 아직 서투른 모습들이 보이기는 하여도 모든 삶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세계관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 더 깨어 중보기도하고 영혼들을 돌보고, 사역이라고 여겼던 영역들 속에 전문성과 확장을 추구할 필요를 느끼고 있다. 더 많은 영혼들을 더 깊이 있게 섬기기 위하여. 온플랫폼, 양육 내용 등.
-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다루어지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말씀을 통해 새롭게 인식된점, 기존에 반응하던 모습들을 나누어 주세요.
- 공동체에 의지하고 모든 것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을 내려놓는 것. 동시에 자신이 맡아야할 것들을 그만큼 더 충성되히 하는 것. 그리고 괜찮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 이상으로 지체들을 세워주는 것. 요즘에는 훈련생들이 와서 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 (11절)
- 어떠한 소망을 가지고 계신가요?
-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새로운 일들을 도전하고 함께 동역할 그리스도인들을 모아 전세계에 있는 젊은 세대에게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 – 잠자고 있는 영혼들에게 빛을 비추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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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질문]
– 여러분은 깨어 계신가여? 어떻게 경각심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지 나누어 주세요
-> 잠자는 무감각했던 부분과, 진리를 구별하지 못했던 무지함을 회개하고, 말씀 성경을 대면함으로써 깨닳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무지함과 무감각이 있었다는 것을 몰랐음에 놀랐습니다.–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다루어지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말씀을 통해 새롭게 인식된 점, 기존에 반응하던 모습들을 나눠주세요.
-> 겸손, 권위와 순종, 침묵 등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덕이 되는 모습을 서로 보이며, 내가 보이며, 권면하고 사랑으로 바라보는 시간들이 필요하겠으며 진리를 기준으로 분별하는 훈련을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 어떠한 소망을 가지고 계신가요?
-> 복의 통로가 되고, 하루 하루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일을 온전히 해내는 것에 소망이 있습니다. 이 통로가 되어 지인들이 예수님을 알고, 복음을 받아드려 죄 가운데서 건져지고, 공동체로 같이 자라나가는 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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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c 재계약을 하고 다시 캄보디아를 오며 오늘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거짓 안정감과 안주하고 싶어지는 욕구가 있었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코이카 봉사단원들을 모아서 묵상모임을 만들고 매일 묵상과 기도를 나누며 상당부분 해결이 되었다. 경건의 틀이 얼마나 많은 영역에서 생활과 생각을 보호해주는지 알게 되었다.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다루어지는 모습은 내가 어떠한 상황에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인지하게 되는 것이다. 그 전까지 객관적으로 보이지 않다가, 공동체 생활을 하며 툭툭 드러나는 나의 모습들을 인지하게 되고, 매일 자기 전에 나의 못난 모습들이 떠올라 이불킥한다. 또한 스스로 붙잡기 힘든 부분들을 공동체를 통해 붙잡을 수 있게 됨이 은혜다. 감사하게도 그린벧엘에서도, 봉사단원 묵상모임을 통해서도, 블루오션 anc에서도 위로하고 권면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캄보디아에서 지낼 수 있는 것 같다.
요즘은 대상들을 볼 때 기대함이 생긴다. 크마에 친구들과 훈련팀 형제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워졌을 때 모습들을 혼자 상상하며 기대하게 된다. 또한 이들이 모여서 세워지는 교회도 기대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통로로 어떠한 일들을 이루실지 모르는 게 이전에는 불안감이었다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그것이 오히려 기대로 전환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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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기준으로 잘못된 것은 없는 지 살펴봅니다. 가장 먼저 적용해보는 점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지금 나는 괜찮은가요. 떳떳한가요. 항상 여쭤보면서 나아갑니다.
-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다루어지는 것은 인내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1 권면하고 덕을 세우라. 모든 말들에 신경을 쓰지만 제 마음과는 다르게 덕을 세우지 못하는 부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공동체를 뜨겁게 사랑해보고 싶습니다. 마음과 행동이 일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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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기도할 때 전신 갑주를 입는 기도문을 한 번 읊으며 그 의미를 다시 새기려고 합니다. 또한 삶 속에서 주님의 권위를 찾거나 사단의 공격을 찾으려는 영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매일 마음을 새롭게 하는 기도 시간이 더 중요하고 귀하게 느껴집니다.
– 저는 옳거나 옳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특히 회의 시간인 경우 조심스디만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잘잘못을 저의 이성적 판단이나 기준을 활용하여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팀의 연합을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을 최근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말 진리에 대면하여 틀렸다고 분별되는 것을 제외하고 용납하려고 합니다.
– 다루어지는 부분들이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변화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한 사랑을 행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캄보디아에서 새로 만나는 영혼들이 주님께서 예비하신 이들임을, 우리가 다가갈 때 복음이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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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 feel like I am more awake when I am alone, however, I seem to be less aware when I am with other people, especially with my friends. In my spiritual life, I try to find what God wants to tell me for today. I want to know what he has to say.
2. Through the community, I learned to share my thoughts without fear of judgement. Through the sermon, I realized that there are some things that make me less awake in life. For me it was money. If I had money come in my pocket, I would feel reassured. I’m a big over thinker, but when I had money I felt confident.
3. My hope is that I will one day find my callings and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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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깨어 계신가요? 어떻게 경각심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지 나누어 주세요.
비몽사몽 하는 중인것 같다. 스스로가 생각하면서 이게 정말 하나님 앞에서 떳떳한 말 또는 생각과 행동들인가를 돌아보면서 내가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 다른 삶을 보여주고 있는가를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것 같다.•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다루어지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말씀을 통해 새롭게 인식된점, 기존에 반응하던 모습들을 나누어 주세요.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조금 더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있어서 마음에 나타난 것들을 머리로 생각하고 이야기 하는 것을 하려고 하는 것 같다. 기존에는 마음에서 생각으로 안 넘어가고 마음에서 없애거나 없애지 못한 감정들이 말로 나올 때가 많았던것 같다• 어떠한 소망을 가지고 계신가요?
하루하루 하나님과 가까이 가는 삶을 소망하며 나를 통해 열방에 사용하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소망하며 살아간다 -
[모니카 간사님 나눔]
말씀을 통해 개인적으로만 깨닫는 것에 머물지 않고, 공동체 전체가 함께 깨어 있고 세워져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11절 말씀과 목사님의 설교를 떠올리면서, 성도는 서로를 권면하고 세워야 하는 의무가 있다는 사실이 마음에 남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가 거짓 없는 믿음 안에서 사랑으로 섬기며, 공동체가 서로를 세워가게 하셨다. 그래서 사역자가 아니라도, 교회에 속한 모든 이가 서로를 섬기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씀을 들으면서, 나 역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격려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가끔은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있지만, 조용히 기도해 주거나 진심을 담아 한 마디를 건네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혼자만 신앙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섬기고 동역할 때 교회가 비로소 교회답게 세워진다는 사실을 다시 다짐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오늘 섬기고 권면할 대상이 누구일지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크마에 예배를 인도하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세우기를 원하시는 사람이 누구인지 묻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발견하고, 그들에게 다가가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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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질문]<div>
</div><div>여러분은 깨어 계신가요? 어떻게 경각심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지 나누어 주세요.</div><div>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다루어지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말씀을 통해 새롭게 인식된점, 기존에 반응하던 모습들을 나누어 주세요.</div><div>어떠한 소망을 가지고 계신가요?</div><div>
</div><div>존 웨슬리의 설교중 “잠자는 자여깨어나라”라는 설교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잠들어있다. 그리고 파수꾼은 지키는 동안에 잠들면 안되고 상황이 터졌을 때 다른 사람들을 깨워야한다. </div><div>캄보디아를 떠나 한국에 온지 한달이 넘어가고있다. 미국에 갈 준비를 하니 언제 다시만날줄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러 다닌다. 함께했던 추억도 공유하고 캄보디아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을 나눈다.</div><div> 설교는 못들었지만 본문을 묵상해보면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 주의 빛의 자녀들은 주께서 도적같이 오셔도 깨어있다. 존 웨슬리가 지적한 것도 잠들어있는데 깨어있는줄 착각하고 있는지 점검하라고 했다. 아직 미국 학생비자가 나오비 않은 상태이다. 8월 12일 인터뷰인데 끝까지 깨어 느슨해지지않고 준비하자 그리고 공부를 하게하시는 이유가 하나님이 쓰시기 위함이라면 후회없이 잘 해봐야겠다. 내 소망을 하나님께 둡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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