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Choi]

• 여러분은 죽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나요? 말씀을 듣고 나서 죽음에 대한 시각이나 감정에 변화가 생겼나요?
• 기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하여는 살아있는 동안 주님과의 깊은 동행함이 있어야 한다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 복음의 소망이 내게 어떻게 위로와 힘이 되는지, 내 주변의 아픈 이들에게는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 복음이 곧 소망이며 이 소망을 나누어야 이웃들이 목적과 만족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 소망에 근거한 전도를 해야 합니다
• 예수님의 재림과 부활의 믿음이 정말 살아있는 신앙이라면, 우리의 오늘과 삶의 태도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 생기가 있고 하루 하루가 기쁘지 않을까요? 어려움 속에서도 주와 충성되이 함께하는 진정한 생명. 이타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이웃을 위하여 사는 삶.

[Jangheum 장흠]

성경에서 말하는 죽음의 내용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오늘 본문 말씀에 대해 구체적인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한 죽은 이들을 마주할 때,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그것을 인식하게 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우리의 욱체적인 죽음은 자는 것으로 인식될 떄 다시 주님을 만나는 육체적 죽음 이후의 과정을 기대하게 된다. 나아가 비단 우리 뿐 아니라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이들에게 소망을 주게된다. 사실 소망을 주는 것을 넘어서 영원한 죽음에 대한 내용을 인식할 때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죽음과 구원의 관계를 생각할 때 표면적인 사역이나 활동들을 넘어 다시금 본질적인 복음의 의미를 기억하게 한다. 외적으로 내가 하는 모든 영향에 대해 동기부여가 되고, 내적으로 영원한 삶에의 기준에서 현생의 의미에 대해 소망하게 한다.

1년 넘어가는 캄보디아 생활이 약간 드라이해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다시금 뜨겁게 나아가게 된다.

[Minji]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에 대해 정확한 근거를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들이 완전히 폐하여지고 그곳에서 주를 영접하게 된다는 것은 우리의 삶 속 곳곳의 영적 전쟁이 끝나고 완전한 승리로 주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기에 더욱 소망이 된다. 지금은 육체적 죽음이 두렵지 않지만 처음엔 그것 때문에 영적인 생명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다. 영적 죽음에 머물지 않도록 매일 새롭게 되기를 영적으로 깨어 있기를 분별하며 살아가길 기도한다. 영원한 죽음 가운데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으로 살아가기를, 그것이 나의 삶의 우선순위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