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적용점 2

  • 5월 적용점 2

    Posted by Daniel Choi on May 11, 2025 at 4:13 am

    믿음 사랑 소망 – 5월 11일 – 진미숙 목사
    (밴쿠버 4월 27일)

    적용: 나에게 믿음의 역사는 무엇인지, 사랑의 수고는 무엇인가, 소망의 인내는 무엇인가 생각해보기.

    Jangheum 장흠 replied 1 month, 2 weeks ago 4 Members · 4 Replies
  • 4 Replies
  • Daniel Choi

    Moderator
    May 11, 2025 at 4:27 am

    적용:

    나에게 믿음의 역사는 무엇인지 – 사람을 보내주세요, 저를 통하여 구원받는 영혼들이 있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만이 아니라 계속하여 사람들을 만나러 갈 때 하나님께서 새롭고 깊어져가는 관계들을 허락하신다.

    사랑의 수고는 무엇인가 – 신학 공부하고, 전도하러 가고, 설교하고, 양육하고, 센터 관리하는 등 건강은 마음 같이 따라주지 않지만 기쁨과 감사함으로 은혜에 의지하며 사는 것

    소망의 인내는 무엇인가 – 현지 청년들을 품고 교제하며 복음을 전할때 그들의 삶 가운데서 주님과의 만남이 있도록 있어야할 자리를 계속 지키는 것

  • Minji

    Member
    May 11, 2025 at 4:30 am

    ✔️믿음의 역사 : 기도하면 역사가 있을 것을 알고 있는데 기도를 하지 못하는 환경을 핑계하고 있는 영역이 있음. 시간을 내어 기도할 것. 봉사팀의 연합을 위한 기도.<div>
    </div><div>✔️사랑의 수고 : 이웃 사랑에 대한 영역. 봉사단원들을 돕는 일. 하나님 사랑의 통로로 쓰임 받고 싶다고 고백하면서도 인색해지고 효율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말과 행동이 툭툭 튀어나옴. 마음은 그렇지 않음에 감사한데 마음만큼 말과 행동이 따라주지 않는 것 같음. 인정에 대한 욕구를 내려놓고 사랑하기.</div><div>
    </div><div>✔️소망의 인내 : 당장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기도를 쌓는 인내가 필요한 것 같음. 약속의 말씀에 대해 내 힘과 의로 결과를 만드려는 조급함 내려놓기.</div>

  • Gwanghui

    Member
    May 11, 2025 at 4:31 am

    <b style=”font-family: inherit; font-size: inherit;”>믿음의 역사

    • 믿음의 역사는 말로만 끝나지 않고,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 예를 들어, “기도할게요”라고 말하면 기도 제목을 적고, 개인 기도 시간에 펴서 기도하는 것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실재로 이루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말도 행동으로 옮겨져야 한다.
    • 작은 약속 하나, 식사 한번 같이 하자는 말도 믿음의 역사 속에서 실천되어야 한다.

    사랑의 수고

    • 사랑의 수고는 단순한 수고와 다르다.
    • 그 수고의 이유와 과정이 진정한 사랑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 나는 정은 많은 편이지만, 진정한 사랑으로 수고하는 것은 어렵다고 느낀다.
    • 사랑은 수도해야 하며, 사랑 없이 하는 수고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소망의 인내

    • 소망의 인내는 단순한 기다림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인내하는 것이다.
    • 눈앞에 실마리가 보이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에 끝까지 기다릴 수 있다.
    • 기우제처럼 “될 때까지”가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계획하셨음을 믿고 기다리는 인내다.
    • 그 약속이 이루어질 때까지 믿음으로 버티며 나아가는 것이 소망의 인내다.

  • Jangheum 장흠

    Organizer
    May 11, 2025 at 4:36 am

    이번분기 계속 생각하고 묵상하던 내용이 말씀에서 제시되어서 마음에 크게 와닿았다. 스스로 연약함을 많이 느낀다. 하나님과 접목되지 않고서는 스스로 아무것도 못한다는 생각을 절절히 하지만 하나님 없이 나의 의로 하려는 부분들을 드러날 때가 자주 있다. 기도가 더 필요하다. 삶의 사소한 영역까지 하나님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나의 판단과 생각들이 머리에 둥지를 트는 것 같다.

    사랑의 언어를 생각할 떄 나에게 사랑의 표현은 육체적 노동인 것 같다. 내가 어디에 힘을 쓰고 에너지를 쓰는지를 볼 때 사랑하는 대상이 드러난다. 근데 내 사랑은 너무 좁고 옹졸해서 아버지의 넉넉한 사랑을 구하는게 필요하다. 도저히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은 대상을 용납하고 대신 책임져주기까지 사랑이 없이 불가능하다. 요즘은 내게 어렵거나 꺼려지는 대상들부터 기도하고 있다.
    소망의 기대와 성령의 감동을 계속 구한다. 이것이 있으면 다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없이는 아무것도 못함을 느낀다. 캄보디아에 와서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셨던 내용과 순간들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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