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적용점: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이라🧎🏻

  • 8/10 적용점: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이라🧎🏻

    Posted by Jangheum 장흠 on 8월 10, 2025 at 3:54 오전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이라]

    시편 73편

    말씀: 진미숙 목사님

    [나눔 질문]

    • 악인의 형통을 바라볼 때 솔직한 마음, 현재 자아의 뿌리가 어디에 내리고 있나요?
    • 말씀 읽기, 기도(골방), 예배등 하나님께 가까이 하도록 도와주는 요소들이 있나요?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점검해봅시다.

    Harmonica replied 2 weeks, 1 day ago 4 Members · 4 Replies
  • 4 Replies
  • DannyKimyo

    멤버
    8월 10, 2025 at 4:07 오전

    1. As of now my heart is in the success of the world. I feel like my desire is to be successful in all aspects of life. Just to better MYSELF. Not working towards maturing in Christ but I feel like I keep looking towards how can I better myself. It’s not a bad thing to better yourself but I think it is more important to me than my relationship with God nowadays.

    2. One thing that helps me get closer to God is meeting new people and talking to them. Hearing their stories. Especially during my interactions with them I see God’s glory, reminding me once again I am to live for his glory.

  • Daniel Choi

    Moderator
    8월 10, 2025 at 4:09 오전
    • 악인의 형통을 바라볼 때 솔직한 마음, 현재 자아의 뿌리가 어디에 내리고 있나요?
    • 속상하고 화가 나기도 한다. 동시에 이 감정들이 온전히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독선적인 마음이 있다는 것을 인지한다. 그래서 나의 다듬어지지 않은 감정표현을 할 때가 있다.
    • 말씀 읽기, 기도(골방), 예배등 하나님께 가까이 하도록 도와주는 요소들이 있나요?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점검해봅시다.
    • 이웃을 섬기기 위하여,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교제를 하기 위하여 나의 한계를 넘어 불편하고 힘든 자리까지 계속 나아가는 훈련을 계속 선택하고 있다. 그릇을 깨고 또 깨는 듯하다. 여기서도 온전하다고 할 수는 없다.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실까 간구하는 마음으로 사역을 한다. 행동으로 나의 의를 극복한다. 또한 혼자서 찬양을 하며 특별한 은혜를 누리기도 한다. 이제 설교하고 말씀을 증거하는 일에 있어서도 하나님께 더 가까이가고 싶다. 개인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이다-워낙 설교에 대한 자신감이 없고 힘들어하는 영역이라 하나님께 가까이가는 것이어야 하는데 불편한것 같다.
  • Jangheum 장흠

    Organizer
    8월 10, 2025 at 4:11 오전

    – 침묵의 시간에 세상적인 불안함과 걱정이 뜨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전에 비하면 많이 많이 양호해짐을 느낀다.백암과 이어서 캄보디아에 있는 시간들이 내게 많은 도움이 되었음을 느낀다. 말씀을 통해서 와닿았던 것은 이러한 대체사랑이 단순히 세상적인 영역 뿐만 아니라 사역에 있어서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부수적인 활동들은 아버지를 가까이 함으로 비롯됨을 다시금 다잡고 나아가야겠다.

    – 봉사구조가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통로도 되지만 무엇보다 나를 위한 경건의 틀을 잡아준다. 찬양 콘티를 준비하거나, 묵상모임을 진행하는 등의 시간이 상황과 기분 관계없이 매일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창구가 된다.

    개인적으론 요즘 한줄기도, 중보기도의 필요성을 느낀다. 매일 시간을 내어 영혼들을 두고 기도를 해야겠다.

  • Harmonica

    Moderator
    8월 10, 2025 at 4:12 오전

    내 삶에 적용할 부분

    1. 감정과 현실을 솔직히 하나님께 가져가기

    🌸 아삽처럼 “왜 악인은 잘 되고, 나는 힘든가?”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 그때 억누르거나 부정하지 말고, 솔직히 기도로 하나님께 고백하기.

    ✍🏻예: “주님, 제 마음이 시험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제 감정보다 주님의 진리를 붙듭니다.”

    2. 시선을 현실에서 하나님께로 옮기기

    🌸 아삽은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는 상황만 보고 낙심했다.

    🌸 말씀 묵상과 예배를 통해 시선을 하나님께 두면 시야가 넓어지고, 결말이 보인다.

    ✍🏻 예: 매일 말씀을 통해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각”을 먼저 얻기.

    3. 내 마음의 ‘뿌리’를 점검하기

    🌸 내가 기대와 소망을 두는 대상이 재물, 사람, 인정, 사역 자체인지 점검해야 한다.

    🌸 예: “지금 내가 힘든 이유가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마음을 붙잡았기 때문은 아닌가?” 돌아보기.

    4. 하나님과의 관계를 ‘복’의 기준으로 삼기

    🌸 세상은 형통과 성공을 복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나와 가까이하는 것”**을 복이라 하십니다.

    ✍🏻 예: 오늘 하루도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한 걸음을 의도적으로 만들기(개인 예배 하나님과 데이트하는 시간: 기도, 묵상, 찬양).

    5. ‘내가 복이 되는 삶’으로 살기

    🌸 복을 좇아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기.

    🌸 예: 다른 사람의 삶에 기도와 격려, 말씀으로 생명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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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용 기도

    하나님아빠께💗

    주님, 제 시선이 환경과 사람에게 머물러 낙심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오늘도 주님 가까이하는 것이 제게 가장 큰 복임을 믿고, 제 마음의 뿌리를 오직 주님께 두게 하소서.

    제가 복을 좇는 인생이 아니라 복이 되는 인생으로 살게 하소서.

    하모니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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