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 적용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 6/29 적용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Posted by Jangheum 장흠 on 6월 29, 2025 at 4:39 오전

    [요한복음 20:31]

    말씀: 전경호 목사님

    1. 내 신앙의 중심과 우선순위는 무엇입니까?

    2. 나의 신앙은 말뿐만 아니라 행동과 삶 전체로 드러나고 있습니까?

    다음 질문들을 생각하며 말씀의 내용, 적용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 This discussion was modified 6 hours, 47 minutes ago by  Jangheum 장흠.
    예은 replied 6 hours, 44 minutes ago 5 Members · 5 Replies
  • 5 Replies
  • Daniel Choi

    Moderator
    6월 29, 2025 at 4:48 오전

    1. 내 신앙의 중심과 우선순위는 무엇입니까? & 2. 나의 신앙은 말뿐만 아니라 행동과 삶 전체로 드러나고 있습니까?

    중심과 우선순위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감정과 건강이 방해가 된다

    자신을 다스리는 훈련이 새롭게 필요하다

    새 힘을 구하는 기도가 필요하다

    단거리 전력질주로 선교를 해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느긋하게 걸어가는 것도 되서는 안되고

    성실히, 충성되히 헌신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주님과 동행하는게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 Jiwoo

    멤버
    6월 29, 2025 at 4:51 오전

    1. 내 신앙의 중심과 우선순위는 무엇입니까?

    돌아보면 내 신앙의 중심은 하나님보다 내 삶의 형편과 안위에 기울어 있었던 것 같다. 상황이 좋을 땐 감사하지만, 힘든 순간에는 하나님을 놓치고 당장의 어려움에 더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진정한 신앙은 형편이 아니라 하나님 그분 자체를 중심에 두는 것임을 믿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변하지 않는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두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2. 나의 신앙은 말뿐만 아니라 행동과 삶 전체로 드러나고 있습니까?

    신앙은 말보다 삶으로 증명되는 것임을 알고 있다. 특히 선생님으로서 학생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대하고자 다짐하지만, 늘 쉽지만은 않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알기에, 그 사랑을 내 삶을 통해 흘려보내고자 노력 중이다. 예수님이 나의 중심이 되어, 행동과 태도 속에서도 그분을 드러내는 삶을 살고 싶다.

  • Minji

    멤버
    6월 29, 2025 at 4:53 오전

    1. 신앙의 우선순위 : 요즘 나의 마음, 성품, 시간, 재정은.. 어둠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한다. 캄보디아에 오기 전에는 결혼, 직업, 비전 등등 마음의 우상이 된 것들이 하나님이라고 여기기도 했었는데 세상의 가치 기준에서 마음을 지키는 것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섬기는 것에 대해 알도록 상황과 사람을 만나게 하신다. 주님과 경험한 사랑만큼만 전할 수 있는 것 같아 더 깊은 사랑을 구하고 갈망하게 된다.

    2. 여전히 기도하는 대로 살아내지 못하는 영역도 있다. 순종으로 행동할 때 일이 진전되는 것과 팀원들 간 관계가 나아지는 것을 보기도 한다. 생명에 이르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뿜진 못하고 은은하게… 그 은혜 안에 거하는 정도인 것 같다.

  • Jangheum 장흠

    Organizer
    6월 29, 2025 at 4:54 오전

    소금이 맛을 잃으면 세상에 짓밟힌다는 말씀이 내게 공감과 찔림으로 다가왔다. 그리스도화 되어있지 않은 것들이 내 스스로 인지가 되든 되지 않든 상관없이 세상에 읽혀지고 있는 것이다.

    요즘 스스로 내 안에 정제되지 않은 것들이 많이 드러남을 계속 느끼게 된다. 지금의 시기에 나의 중심과 초점을 다시 주님께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나를 속이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세상을 속이는 것이고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다.

    또한 오늘 말씀이 지금 시기에 나에게 주어짐에 감사하다.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경험한 에수그리스도를 말하는 신앙고백이 나타날 수 있도록.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 내게 필요하다.

    적용은 최근 여호수아 묵상을 하며, 요단강에 들어가기전,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대면하기 전, 말씀과 같이 임마누엘 하기 전에 공통적으로 준비되어야 하는 것이 2가지 제시되었는데 그것을 적용하고자 한다.

    1) 성결, 2) 물에 발을 내딛는 믿음

  • 예은

    멤버
    6월 29, 2025 at 4:56 오전

    나는 지금 무엇을 바라보며 살고 있는가하는 질문은 평소에 스스로에게 참 많이 하는 질문이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고 싶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 싶다고 답은 하고는 있지만.. 실제 나의 삶을 보면 아직 깨어지지 못한 나를 위해 살고 있는 영역들은 끝도 없이 나오는 것 같다.

    <div>

    그래도 위로가 되는 것은 내가 놓치 못하는 나의 영역들을 말씀 안에서 보게 하시고 그것을 내가 순종하고 싶다고 신뢰함으로 요청하면 당장은 어려워도 돌이켜보면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있는 것들을 경험하는 삶을 살게 하시는 것 같다.

    나의 진짜 주인이신 분을 따라가겠노라 다짐하고 작은 것들에 순종하며 나아가다보면 어느샌가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게 되지 않을까를 소망하게 된다.</div>


    나는 못해도 그렇게 하게 하실 분을 기대한다.

    • This reply was modified 6 hours, 44 minutes ago by  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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