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 적용점: Father’s Day 👨🏻

  • 6/22 적용점: Father’s Day 👨🏻

    Posted by Jangheum 장흠 on 6월 22, 2025 at 4:09 오전

    [히브리서 11:6]

    말씀: 진미숙 목사님

    1. 하나님을 어떻게 인식하고 계신가요?

    2. 기도할 때 하나님께 기대하고 신뢰하며 나아가고 있나요?

    3. 조건없이 사랑을 받거나 주었던 경험들이 있다면 나누어 주세요.

    Harmonica replied 6 days, 22 hours ago 5 Members · 5 Replies
  • 5 Replies
  • 회원

    멤버
    6월 22, 2025 at 4:20 오전

    1. 하나님을 아버지로 인식하지만, 막상 늘 내 멋대로 굴어서 오늘 말씀 찔렸음. 이번주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음.

    2. 하나님께 기대하고 신뢰하고 있지만 가끔 내 욕심에 미치지 못하면 원망함. 나의 잘못을 돌이키고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길로 주신다는 것을 믿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신뢰하는 회원이가 되겠음.

    3. 사고친 적이 굉장히 많은데 혼내기 보다 괜찮다고 위로해준 부모님께 지금 생각해 보기엔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함.

  • Minji

    멤버
    6월 22, 2025 at 4:23 오전

    1. 나의 연약함을 가장 잘 아시는 분. 조건 없이 나아갈 때 늘 반기시는 분. 나의 완고함과 고집에 환멸내지 않으시고 가장 좋은 길을 갈 수 있도록 지도하시는 분.
    2. 그럴 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음. 늘 가장 좋은 것을 예비하심을 신뢰하지만 그분의 생각은 내 생각보다 높으시니까 늘 내 기도가 이뤄지기를 기대하지는 못하는 것 같음.
    3. 도구적 목적 이유 없이도 사람들과 관계 맺기 시작한 게 얼마 안 됨. 요즘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조건 없이 만나고 오히려 그 관계를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부어주시는 것들을 경험하는 것 같음.

    • This reply was modified 6 days, 22 hours ago by  Minji.
  • Daniel Choi

    Moderator
    6월 22, 2025 at 4:24 오전

    1. 하나님을 어떻게 인식하고 계신가요?

    삶의 주인 되신 주님

    2. 기도할 때 하나님께 기대하고 신뢰하며 나아가고 있나요?

    신뢰함은 있는데

    기대하는 것이 오고가는 것 같습니다

    작은 기대함은 있어도 큰 기대함은 현실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갈등 사이에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3. 조건없이 사랑을 받거나 주었던 경험들이 있다면 나누어 주세요.

    하루 하루가 아러한 사랑의 실천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건을 걸려고 하는 옛 습관이 가끔 유혹해 오기는 하는데 무시하거나 반대정신으로 행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해야 충분히 충만히 채워져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쉼과 묵상의 시간들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 Jangheum 장흠

    Organizer
    6월 22, 2025 at 4:25 오전

    1. 하나님을 어떻게 인식하고 계신가요?

    어렸을 때는 정말 근거없는(있는) 자신감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다 공급하시고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는 근거를 넘어선 막연한 신뢰가 있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하나님께서 내 삶을 책임지시고 이끄신다는 것이 머리로는 알아도 마음이 빗나가는 경우가 왕왕 있는듯 하다.

    2. 기도할 때 하나님께 기대하고 신뢰하며 나아가고 있나요?

    기대와 신뢰없이 기도를 시작해도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소망이 회복되는 경험이 자주 있다. 나에게 매일의 기도와 묵상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3. 조건없이 사랑을 받거나 주었던 경험들이 있다면 나누어 주세요.

    사랑은 줄곧 조건없이 많이 받았던 것 같다. 내가 계속 먹고 입고 숨쉬고 사는게 주변 모든 사람들의 사랑이 있어서 가능한 것 같다. 일례로 양재에서 무익한 종처럼 지내던 때 한푼없이 살고 심지어 나눌 수 있던 것이 사랑을 주고받았던 경험이다.

  • Harmonica

    Moderator
    6월 22, 2025 at 4:32 오전

    1.

    저는 하나님을 저의 친오빠 친구 상담자

    아버지로 인식해요.

    때때로 멀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제가 지치고 연약할 때 항상 기다리시고 품어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세요.

    또 저를 창조하시고 인도하시는 선하신 분, 진리이신 분으로 믿고 있어요.

    2.

    네 기도할때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기도를 통해 제 마음이 평안해지고,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으시고 일하고 계신다는 걸 믿습니다.

    하나님에게는 기도하는데 사람에겐 기대하지 않다.

    3.

    하나님께서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신다는 걸 느꼈을 때,

    저는 진짜 조건 없는 사랑이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엄마의 사랑과 아버지의 사랑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조건 없는 사랑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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